9월18일 추석연휴 시작 오늘의 날씨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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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8일 오늘의 날씨 예보

안녕하세요.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발 빠르게 전해 드리는 러브미입니다. 드디어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고향방문은 자제하고 가시더라도 짧은 시간 방문을 하시며 방역수칙을 잘 지켜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추석 연휴 첫날 오늘의 날씨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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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태풍 찬투가 일본에 상륙하면서, 우리나라는 태풍의 세력에서 멀어졌는데요. 오늘부터 추석 연휴 시작입니다. 귀성길 기상정보에 관심이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전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 있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흐리고 오전에 비가 내리겠고 동해와 남해 먼바다의 물결은 2~4m로 여전히 높게 일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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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는데요. 먼저,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를 알아보겠습니다. 태풍 찬투는 현재 일본 혼슈지방에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구름 없고 바람이 잔잔하게 불겠습니다. 저희 지역도 지금 어제와는 다르게 잔잔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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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와 경북 내륙은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안개가 관측되는 곳이 많다고 하는데요. 그 밖의 내륙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 있겠으니 이 지역 지나 시는 분들은 귀성길 운전에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태풍은 일본으로 빠졌지만, 그 후면에서 강한 동풍이 유입되면서 제주해상과 남해상은 오늘 아침까지, 동해상은 내일 아침까지 계속해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파도도 높게 일겠다고 합니다.

 

또한, 너울도 예상되는데요. 해안가에서는 방파제, 갯바위에 파도가 넘을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 영동에는 비가 내리고겠으며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오늘 오전까지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영동은 5~20mm, 경북 북부 동해안은 5mm 내외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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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주도와 전남, 경북에는 낮 동안 빗방울 떨어지는 곳 있겠고 오늘 아침 기온은 11~23도의 분포를 보였다고 하는데요. 낮 기온은 24~28도가량으로 예상되며 대부분 내륙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서 수시로 최신의 기상정보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추석 연휴 첫날 오늘의 날씨였습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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