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에 필요한 올바른 소독방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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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에서 우리의 생활을 지켜주는 소독방법

오늘은 우리의 소중한 생활을 지키기 위한 올바른 소독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소와 소독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세제와 물을 사용해 청소하면 표면에 있는 세균, 바이러스 등의 감염성 병원체 수가 감소합니다.

 

여기 추가로 소독을 하면 감염성 병원체를 제거할 수 있으므로 환경 소독을 생활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청소와 소독을 하기 전에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알아보겠습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를 한 후 개인 보호구를 착용합니다. 소독에 사용되는 천, 물 환경부가 승인하거나 신고받은 소독제를 준비합니다.

 

다음으로 소독제를 만듭니다. 차아염소산 나트륨 즉 가정용 락스를 사용할 경우 소독 전에 희석액을 만들어 소독해야 합니다. 먼저 안내문을 보고 유해성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우선 5%의 가정용 락스를 20ml를 빈 통에 넣고 나머지를 차가운 물로 채운 후 섞어줍니다. 보통 뚜껑에 담을 수 있는 용액의 양이 기재되어 있으니 이를 활용하시거나 다른 개량 도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만약 가정용 락스에 손상될 수 있는 물건을 소독할 때는 70% 이상 에탄올을 함유한 알코올을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가정용 락스로 소독할 때 주의사항

여기서 잠깐 가정용 락스로 소독할 때 주의사항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희석액을 만들 때는 반드시 찬물에 희석해야 합니다. 건강에 해로운 가스가 발생할 수 있으니 정대 다른 세제나 소독제와 혼합해서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차아염소산나트륨은 피부를 손상시키거나 냄새로 인한 두통 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반드시 창문을 개방한 상태에서 사용해야 합니다.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보관하고 어린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희석액이 묻은 손으로 눈을 만지지 말고, 눈에 들어간 경우 즉시 물로 15분 이상 헹구고 의사의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희석한 소독제는 하루 내에 사용하고 남은 소독제는 안전하게 버려주셔야 합니다.

 

사업장에서 소독 방법

일과 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업장에서는 어떻게 소독하는 것이 좋은 지 알아보겠습니다. 창문을 열어 충분히 환기를 시켜주셔야 합니다. 깨끗한 천에 희석된 소독제를 적셔서 사람들이 자주 만지는 표면을 닦아주시고 금속이나 전자기기와 같이 부식이나 파손의 위험이 있는 물건은 70% 알코올로 소독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소 1분이 지난 후 깨끗한 물에 젖은 천으로 한 번 더 닦아 주셔야 합니다. 같은 방법으로 의자 팔걸이, 엘리베이터, 계단 손잡이 등을 꼼꼼하게 소독해 주셔야 합니다. 화장실의 경우 수도꼭지, 화장실 문손잡이, 변기 덮개와 버튼, 화장실 표면을 소독제로 깨끗하게 소독해 주셔야 합니다. 소독이 끝난 후 소독제 냄새가 제거될 때까지 충분히 환기하는 것도 잊지 마시고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소독의 사용한 물건은 쓰레기봉투에 넣어 버리시고 물과 비누를 이용해서 손을 깨끗이 씻어주셔야 합니다. 자주 사용해야 하는 청소용품 등도 꼼꼼히 소독해 주셔야 합니다. 

 

오늘은 우리 생활에 필수가 된 올바른 소독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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